종속이론 등장배경,종속이론의 시원,종속이론의 개념,종속학파의 분류

1. 종속이론의 시원
(1) 1960년대 후반 종속 이론가들이 맑스․레닌주의적인 관점을 채용하기 시작.
(2) ECLA(Economic Commission for Latin America) : ‘외부 지향적 발전노선’을 청산하고 ‘내부지향적 발전노선’을 채택하도록 ‘수입 대체적 공업화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

2. 종속이론의 발전양식
(1) ECLA의 구조주의적 관점 : ECLA의 견해를 계승․심화
(2) 맑스주의적 관점 : ECLA의 성장모델이 라틴 아메리카의 저발전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에서 비롯되었다.

3. ECLA의 '수입 대체적 공업화정책'
(1) 대공황 이전까지의 라틴아메리카
“외부 지향적 발전노선” → 1차 산업품 수출 / 공산품 수입
(2) 1차대전과 대공황 이후: 수출 감소, 부(富)의 감소 → 경제적 정치적 혼돈
(3) 2차대전의 발발: 수출주도형의 외부 지향적 발전노선의 재고
→ 내부지향적 발전과 공업화 → ECLA “수입 대체적 공업화정책”의 추진
(4) 전통적 이론에 대한 비판적 인식
ECLA의 시각 → 발전된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설명되고 있는 전통적인 경제이론이 저 발전 문제를 다루는 데에는 부적합
가. 수요의 법칙 - 소득탄력성의 불균형
나. 불평등교환이론 - 임금의 불평등 분배

4. 내부지향적 발전노선의 한계
(1) 수입 대체적 공업화정책의 실패
가. 수입대체화에 의해 도입된 기술 : 막대한 자본 필요, 노동절약적 → 실업을 양산
나. 저발전국가 시장규모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비대한 공장과 산업 규모 :
실제 가동률이 가동능력보다 매우 낮음 → 자원의 낭비
다.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공업화 : 외국자본에 의한 댿�기업의 지배현상의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