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실천론-다음의 사회복��실천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사용한 상황과 사용 내용을 기술하시오.

Ⅰ. 서론
사회복지 실천 기술은 사회복지 실천 과정을 통하여 클라이언트를 돕는 사회복��사의 능력으로서, 사회복��사는 사회복지 실천의 수준에 따른 실천 과정의 각 단계에서 클라이언트가 놓여있는 상황과 문제를 고려하여 클라이언트의 반응에 따라 적절히 적용하여야 한다.
본론에서는 나-전달법, 적극적인 경청의 반영, 명료화, 바꾸어 말하기, 예외 질문, 척도질문, 기적 질문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보고 사용한 상황과 내용에 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나-전달법
나-전달법은 의사소통의 방법의 하나로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이며, 상대방과 나의 인격을 모두 존중해 줄 수 있는 대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나-전달법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활용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늦는다는 연락을 하지 않고 늦게 들어왔을 때 “너 왜 이렇게 늦었어!” 왿� 같은 비난하는 메시지가 아닌 “늦는다는 연락이 없어 내가 많이 걱정했어. 다음에는 늦는다고 미리 연락해줄 수 있겠니?”라고 전달할 수 있다.

2. 적극적 경청: 반영
반영은 듣는 사람이 클라이언트가 느끼는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공감하면서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선행조건이 된다. 아이가 “엄마, 밥 언제 먹어요?”라고 물었을 때,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건성으로 “6시에 먹을거야!” 대답하는 것이 아닌 자녀의 표현 뒤에 숨겨져 있는 감정까지 읽어내며, “네가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이구나!”라고 아이의 감정이나 정서 상태를 읽으면서 대화해주는 상호작용 과정이 적극적인 경청이라 할 수 있다.

3. 적극적 경청: 명료화
명료화는 집단원의 말 중에서 모순되거나 모호한 점을 내담자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하려면 상담자가 질문하고, 내담자의 문제를 거울에 비춰 보듯 분명히 하는 작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