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순환기간호 혈관계의 구조왿� 기능 및 건강사정 레포트

Ⅰ. 서론
총 확진환자 116,661명, 사망자 1,808명, 일일확진자만 700명이 넘어가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진행되는 여러 연구에서는 순환계의 질환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많은 유병률을 보이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들에서 코로나 19 감염에 따른 뇌혈관성 합병증으로 인한 높은 중증도 및 사망 위험률,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서 보이는 높은 심장마비 및 부정맥 등의 질환 위험성 등이다.
2020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껓 페럴만 의과대학 연구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신적인 염증반응이 이런 심장 질환의 위험을 더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환자들의 심혈관계 합병증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인체의 다양한 장기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1차 대유행 사태 이후 종식될 것이라 믿었던 코로나19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의료인들은 자연스레 코로나바이러스왿� 밀접하게 관계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의료인을 앞두고 있는 간호학부생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현재의 상황을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순환계의 기본 지식을 알아두고자 순환계의 기능 및 구조, 그리고 건강사정에 대해 연구하였다.

Ⅱ. 본론
1. 혈관계: 구조왿� 기능
(1) 혈관 구조: 혈관은 대동맥-동맥-세동맥-모세혈관-세정맥-정맥-대정맥 순으로 연결됨
① 동맥: 심장 → 모세혈관으로 혈액 운반
동맥은 내막, 중막, 외막의 세 층으로 구성됨
중막은 정맥보다 두껍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압력을 조절함
② 정맥: 모세혈관 → 심장으로 혈액 운반
동맥벽의 근육층보다 얇고, 판막이 있어 역류를 방지함
외막이 두꺼워 총 혈량의 75%가 정맥 속에 저장됨
③ 모세혈관: 조직에 영양분 공급, 노폐물의 제거 → 물질교환을 하는 곳
④ 림프관: 조직에서 받은 림프액을 흉관과 오른쪽 림프관으로 모이게 함
근육활동에 의한 압박과 호흡 운동에 의한 흉강 내 음압으로 순환 판막이 있어 림프의 역류를 방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