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시적 변수왿� 미시적 변수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의 견해에 담아 의견을

Ⅰ. 서론
장애인복지에서 궁극적인 목적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태도왿� 물리적 환경이다. 변화된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인 사회모델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차별 해소가 핵심적 과제가 된다. 한편 미시적 차원에서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지게 되면 장애인은 신체적 손상, 능력제약으로 인한 좌절과 함께 정서적인 불안정, 열등감 등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반발적 행동 또는 반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것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의 친구 또는 가족, 이웃 등 가장 밀접하게 관계된 사람들의 태도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사회적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사회화의 함께 자아개념을 발달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장애인이 무능력한 존재, 불쌍한 약자로 보면서 동정, 연민 등의 감정을 우선한다. 이 때문에 일방적인 배려, 보호하고자 하는 행동적 경향을 보이게 되며 장애인을 비정상적이면서 특별한 존재. 또는 이상한 존재 등으로 여기면서 회피, 무시, 놀림, 조롱, 따돌림, 언어적 학대 등을 수반하는 행동적 경향들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장애인에 대한 자기수용 또는 가족 수용에 어려움을 주게 되고 사회참여 동기를 약화시키게 된다.
이처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태도는 장애인복지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본론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설명하도록 할 것이다.

Ⅱ. 본론
1.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태도
1) 사회적 고정관념
애인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들로는 첫 번째는 장애인을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동정에서는 위계가 전제가 되며 무시, 고정관념이 나타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