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건설사 도급순위왿� 최근 건설사별 신용등급 조사 및 정리

1. 도급순위의 이해
도급순위는 개별 건설회사가 시공능력에 대한 적합한 공사를 맡도록 그 한계를 정한 것인데, 공사발주사로부터 도급받을 수 있는 1건의 공사에 대한 최대 수주 가능액수이다. 그러므로 개별건설회사의 도급한도액의 규모 및 크기에 따라 순위를 매겨 놓은 것을 도급순위로 보고 있다. 이러한 도급순위는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나타내는 기준이 되며, 개별업체의 도급한도액 결정은 건설업 면허를 받은 후에 당해 공사분야에서 최근 2년간에 공사실적을 기본으로 한다. 이 실적에는 연 평균한 액수, 재무구조, 기술개발, 투자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다.
정부는 중소건설업체의 보호를 위하여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의 적용을 받는 기관 등이 발주하는 토목, 건축, 토목_건축 공사에 대하여 도급금액 하 한 액의 기준을 두고 있다고 한다. 어떠한 건설업체가 도급 하 한 액에 못 미치는 공사를 도급받았을 경우에는 1년 이내의 영업정지 혹은 도급금액 50%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건설사 순위는 대한건설협회의 자료를 중심으로 하여 정리하였다. 상위권 100위까지의 상호, 소재지, 시공능력평가액(토건, 토목, 건축)에 대한 항목을 중심으로 정리하여 기술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Ⅱ. 건설사 신용등급
건설사 신용등급은 ‘한국 신용평가’의 신용등급(업종별검색)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표에는 회사명, 기업형태, 회사채, 기업어음, Issuer을 알아볼 수 있다.
아래내용은 ‘건설산언 평가방법론 2013년’에서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한국신용평가의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다. 아래 표에 대하여 설명하면, ⓪은 실제등급, ①은 EBITDA/매출, ②는 (조정순차입금+선수금)/자기자본, ③은 LAD/(현·예금+EBITDA), ④는 PF위험, ⑤는 대체자금 조달력을 의미한다. 평가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고자 각 항목별로 AAA~B이하까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도 함께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