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세특예시][대입][학생부][수시전형][생기부] 국어 세특 예문 28개입니다.

예문 1
‘서비스업 노동자의 노동 실태’를 다룬 칼럼을 읽고, 자신의 진로왿� 연결 지으며 서비스업 직종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함. 비즈니스 심리 연구소에서 실시한 감정노동 후유증 통계 조사를 인용하여 글의 설득력을 높이고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고객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견해를 감성적 설득 전략을 통해 인상 깊게 표현함. ‘방언’을 주제로 팀원들과 함께 ‘바른 언어생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함. 사투리 사용에 대한 편견과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방언을 찾고, 소중한 가치를 가진 방언을 살리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함. 발표할 때 방언을 소개하고 그 뜻을 청중에게 물어 관심과 몰입을 유도하는 발표 전략을 통해 방언의 가치를 알리고 사안의 심각성을 부각함. 결속력을 높이고, 친근감과 현장감을 느끼게 하며 때론 빠른 의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방언의 효과왿� 가치를 사람들이 잘 알고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홍보물을 만들어 게시함.

예문 2
서평 쓰기 활동에서 김지혜 작가의 ‘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은 후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이 사람, 저 사람도 아닌 바로 나’라는 제목으로 차별을 당했던 자기 경험, 생활 속 차별적 표현, 특권의 의미 등을 내용으로 서평을 작성함. 책 선정의 이유로 차별을 하는 사람은 소수자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를 두고 선량하다고 표현한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겨서라고 밝힘.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으로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평등해지는 사회를 손실로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을 꼽으며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사람과 평등한 사회의 실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우리 사회가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함. 함께 생각해 볼 내용으로 평등을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위해 많은 사람이 평등에 관해 자유롭게 나눌 방안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