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위덏스 인간괿�계론 과제] 2주 2강과 3주에서 부적응적 인간관계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중 하나를 정하여, 학습자 자신과 자신에게 의미 있는 타인과의 관계 관점에서 실제 경험을 분석하고, 부적응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이 경험에 대해 분석해보시오.

Ⅰ. 서론
일반적으로 인간과 인간이 상호작용을 하며 모여 사는 공간이 곧 사회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어울려서 살아간다. 인간과 인간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하며 대화왿� 설득을 통해 타협하는 일련의 과정이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는 쉽고도 가벼운 일처럼 생각되기도 하지만 사실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인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부적응적 인간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중 하나를 정하여, 나왿� 나에게 의미 있는 타인과의 관계 관점에서 실제 경험을 분석하고, 부적응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이 경험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1) 인간관계 회피형
인간관계의 회피형이란 피하고 만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인간관계의 회피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인간관계 경시형
인간관계가 사는 데 있어 중요하지 않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학업이나 예술 등의 활동을 더 중시하고 인간관계에 투자하는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한다. 또한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 권태감과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2) 인간관계 불안형
사람을 사귀고자 하는 욕구가 있지만 만나는 것을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유형이다. 결과적으로는 경시형처럼 고립된다. 쉽게 상처를 입고 괴로움을 느끼며 대인공포증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2) 인간관계 피상형
인간관계의 피상형이란 겉으로 들어 나는 것을 말한다. 인간관계의 피상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인간관계 실리형
인간관계를 실리적인 목적에 두는 유형이다. 현실적 이득을 위한 관계로 생각한다. 또한 얇고 넓은 인맥을 보유하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
(2) 인간관계 유희형
인간관계는 항상 즐거워야만 한다. 친밀하고 깊이 있는 관계는 불편해한다. 그리고 상대를 여러 번 바꾸는 경향이 있다. 실리형처럼 얇고 넓은 인맥을 보유하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