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I-활동과 운동 요약정리

*관절가동범위(ROM):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
*신체선열(body alignment) 또는 자세
-서있거나 앉거나 누웠을 때 관절, 인대, 및 근육의 바른 자세
-적절한 신체 선열과 자세는 신체의 각 부분이 최적의 균형과 최대 신체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균형(balance)
-신경계에 의해 조절된다(소뇌왿� 내이): 소뇌= 동작조정, 균형 유지 / 내이=균형유지(세반고리관)
-물체는 무게중심이 낮고, 기저면이 넓고, 무게중심선이 기저면을 통과 할 때 균형이 유지 된다.
-무게 중심선이 기저면 밖으로 나가면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신체는 무게 중심선이 기저면을 지나지 않으면 넘어지거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다.

조화된 움직임
*균형적이고 부드럽고 목적이 있는 움직임은 대뇌피질, 소뇌 및 기저핵의 적절한 기능의 결과이다.
-대뇌피질: 자발적 운동성 활동
-소뇌: 움직임의 활동성 활동들을 통함(근육 포합)
-기저핵: 자세 유지

체위반사(postural reflex): 쉬거나 활동을 하는 동안 신체의 자세왿� 평형을 유지하려는 반사군
-미로감각: 내이에서 느끼는 체위, 움직임, 위치 등의 감각 / 머리 위치의 변화왿� 같은 신체의 움직임이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이를 소뇌에 전달
-고유 수용기 또는 운동감각기: 관절운동의 결과로 근육, 건, 근막에 있는 특정 신경말단이 자극되어 신체부위나 팔다리의 위치를 뇌에 전달
-시각 반사: 시각적 이미지로 환경과의 공간적 관계를 의식하여 자세 취함
-신전근 또는 신장반사: 신전근이 특정 지점을 지나 늘어나면 이 자극은 반사적 수축, 다시 바른 자세를 취한다.

*신체동작 조절과 신체역학
(1)신체동작 조절
-무게, 무게중심 및 균형 등에 의해 발생
-무게: 중력에 대항하여 신체에 가해지는 힘
-물체를 들거나 이동시킬 때 무게중심을 알아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정중앙에 위치->무게중심이 중앙선에서 떨어져있으면 균형이 맞지 않아 낙상의 위험

(2)마찰
-움직이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끄는 힘
-대상자의 표면이 클수록, 부동 상태의 대상자인 경우 마찰이 커짐-> 홑이불등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