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보건사업 울산 동구 짿�역사회 건강 통계

●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울산광역시 동구

●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소개:

1910년 울산군 동면으로 칭해졌다가 1936년 방어진읍으로 승격, 1962년 6월 1일에 울산시로 승격되면서 방어진 출장소로 편입되었다.

울산 동구의 면적은 36.04㎢으로 시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3월 기준 외국인을 포함하여 66,377세대 156,521명으로 시 전체의 13.7%에 해당된다. 행정구역은 크게 전하동, 남목, 대송동, 서부동, 주전동, 동부동, 미포동, 화정동, 일산동, 방어동을 나뉜다.

해안가를 따라 울산 공업단지가 연결되어 많은 기업체가 들어서 있으며 이에 따라 유입 인구도 많은 지역이다. 또한 공단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으며, 남부는 울산항과 연결되어 울산의 관문 역할을 한다.

공업단지가 많은 만큼 대기 상태가 유난히 뿌옇고 좋지 않은 편이며, 유입 인구가 많아 기업체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 상황에 좋지 못하다. 울산시는 지반이 약해 지하철을 설치할 수 없어 모든 교통수단이 자동차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서 말한 출퇴근 시간에는 엄청난 교통체증을 경험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울산에서의 이동은 지하철이 있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봤을 때 자차가 없는 경우 이동시간이 매우 길어진다. 최근 부산-울산 간 개통된 동해선으로 인해 부산으로의 이동은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바뀌었는데 이러한 교통수단이 울산 도시 간에 개통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 본론

1.1. 현황분석

(1) 지역의 건강 수준
인구사회학적 특성


① 인구수 : 총 156,521명

남
82,152
여
74,369


② 연령대별 인구수 : 40~60대 인구가 가장 많음

0~10
15,022
11~20
15,240
21~30
16.939
31~40
22,052
41~50
25,754
51~60
24,945
61~70
22,567
71~80
8,219
81~90
2,319
91~100
268
100~
5

③ 고령인구 비율 (울산시 기준) : 21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