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레의 원리왿� 인체지레에 대해 논하시오

Ⅰ. 서론
모든 물체의 운동은 힘이 작용하면서 이루어지게 되며 일정한 운동법칙, 원리의 적용이 이루어진다. 신체운동도 이왿� 같은데 운동은 어떠한 힘으로 물체의 위치변화를 의미하며 인체 운동은 뉴튼의 운동법칙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분류된다. 힘은 물체의 이동 또는 변형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신체운동은 근수축으로 발생하게 되는 힘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대부분의 인체운동은 지레 원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며 근육의 수축력은 지레에 작용하는 힘으로서 관절은 받침점으로서, 뼈는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몸에도 지레를 찾을 수 있는데 몸을 움직이는 근육과 뼈에서 지레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이다. 본론에서는 이러한 지레에 대한 원리왿� 함께 인체 지레에 대해서 논하도록 할 것이다.

Ⅱ. 본론
1. 지레의 원리
지레는 막대를 이용해서 힘을 전달하는 도구로서 지레 받침과 지렛대를 사용해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서 사용된다. 지레를 사용하게 되면 물체를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힘의 크기 또는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아르키메데스는 이왿� 같은 지레의 원리를 기원전 250년 경에 역학적으로 설명하여 긴 막대왿� 받침대가 있으면 지구도 들어올릴 수 있다고 하였다. 그가 설명한 지레의 원리를 보면 지레는 막대의 한 점을 받치고 그 받침점을 중심으로 하여 물체를 움직이게 된다, 지레에는 3가지 힘이 작용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축에 작용하는 힘(A), 두 번째는 무게(W) 또는 저항(R), 세 번째는 지게를 움직이는 힘(F)이다. 회전중심에서 무게 작용선까지 수직거리이다. 지레는 받침점을 중심으로 하여 힘점과 작용점에 발생하는 돌림힘을 이용하게 되며 돌림임의 키기는 작용하는 힘의 키기, 회전 작용이 발생하는 거리를 곱한 값이다. 힘점이 받침점에서 멀어지게 되면 힘점에서 가하는 힘이 작더라도 작용점에 가해지게 되는 힘은 커지게 된다. 또한 힘점이 받침점에서 가깝다면 힘점이 조금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작용점은 크게 움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