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격평생교육원] [인간괿�계론] "대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나의 특성을 생각해보고 정리한 후 작성해보기"

Ⅰ. 서론
지피지기. 적과 나의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보통 ‘나’ 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쓰이곤 합니다. 4대 성인으로 통하는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만큼 나에 대해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기에 나를 알고 또 알아야만 합니다. 그 속에서 나라는 사람을 잃으면 이 세상을 인지할 수도,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인 관계 속에서도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과 관계를 원만하게 잘 지내기를 원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다른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말도 있지요. 반대로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에 대해 알면 알수록 나라는 사람을 더 깊게 알 수 있을테지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면 말 그대로 저 자신을 놓고도 제가 저를 모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저의 특성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면서, 저 자신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Ⅱ. 본론
⓵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저에 대해 소개하자면, 할 말은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하기를 굉장히 조심하고, 낯설어 하는 성향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한테 말을 걸 때 종종 사용하는 화법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다고 생각한다' 왿� 같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주려는 화법을 쓰곤 합니다. 또, 저의 가치관은 '인생은 게임처럼, 사람은 현실처럼' 입니다. 이는 일을 해결할 때 너무 깊게 생각하려다 되려 갈팡질팡하지 말고, 게임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능률적으로 하자는 뜻에서 새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