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쟁��세미나)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올 후보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쟁점이 되고 있는 정책

2022년도 대통령 선거는 연령대에 따라서 지지후보가 명확하게 갈리고 있다.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합도 조사에서 여야의 유력 대선 주자들의 핵심적인 지지기반을 이루고 있는 두터운 연령대별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장년, 노년으로 이어지게 되는 생애주기에 따른 경계선을 따라서 여야 후보들에 대하여 호불호가 선명하게 나뉘었다. 20대의 10명 중에서 3명은 국민의 힘 홍준표 의원을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고 여겼고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약 29%를 홍준표 의원을 선택했다. 그 뒤를 이은 이재명 후보는 20대의 지지율은 15% 정도로 홍준표 의원에 비하여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20~30대 초반이 대부분인 학생일 경우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은 33% 정도로 나타났다. 공정성 논란에 따라 문재인 정부에 대하여 MZ 세대의 불만이 높아진 상황에서 홍준표 의원이 대학 수시 폐지, 사법시험 부활, 모병제도 도입 등 삶의 영향에 미치는 사안들에 대하여 거침없이 입장을 밝힌 것이 높은 지지도에 기여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을 하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중심으로 무조건 야당 후보는 홍준표라는 신조어도 나타나고 있다. 여권 유력 후보라고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는 중년층과 장년층 세대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40대왿� 50대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의 힘의 유력 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경우 이재명 후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40대왿� 50대 연령층에서 절반 이상의 비율로 지지하고 있었다. 당내의 경쟁자인 이낙연 전 당대표의 40대왿� 50대 지지율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정당 내의 여론 주도층인 40대왿� 50대의 대부분이 이낙연 후보의 편에 선 것으로 이는 청년층과 여성층에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왿� 격차를 좁히지 못한 주요한 원인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