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액성한계 소성한계 시험 결��레포트(A+받음)

1.1. 실험제목: 흙의 액성한계 소성한계 시험 (KS F 2303, 2304)

1.2. 실험목적

1) 액성한계 (LL, %)
자연 건조시킨 세립토의 No. 40 체 (0.425mm) 통과 시료를 증류수왿� 반죽해서 액체 상태나 유동 상태로 변하게 하는 한계의 함수비를 구한다.

2) 소성한계 (PL, %)
위의 반죽된 시료를 반대로 수분을 점점 제거하여 점점 소성 상태에서 반고체 상태로 변하는 한계의 함수비를 구한다.

액성한계왿� 소성한계는 흙을 공학적으로 분류하거나 점토의 종류를 판별하는 데에 쓰인다.

1.3. 실험원리

1) Atterberg 한계 시험
액성한계 시험과 소성한계 시험을 Atterberg 한계 시험이라고 한다. 세립토는 합수비에 따라 반 죽질기 또는 연경도가 다르다. 건조된 흙에 물을 계속해서 첨가하면 고체상태 -> 반고체상태 -> 소 성상태 -> 액체상태가 된다. 반대로 액체 상태에서 탈수시키면 가역반응이 일어나지만 원래 상태 로 회복되지는 않는다.

- 함수비에 따른 Atterberg 의 5 가지 한계
① 점착한계: 서로 달라붙어 있던 흙들이 떨어질 때의 함수비
② 부착한계: 금속에 붙어있던 점토가 저절로 떨어질 때의 함수비
③ 수축한계: 고체 상태에서 물을 첨가하여 체적이 증가할 때의 함수비
④ 소성한계: 소성 상태의 최소 함수비
⑤ 액성한계: 소성 상태의 최대 또는 액성 상태의 최소 함수비

액성한계는 입자의 치수는 물론 흙의 화학 성분과 광물 성분의 입자에 흡착되어 있는 이온 등에 따라 그 값을 달리한다.

※주의사항
이따금 시험을 빨리 할 목적으로 시험하기 전에 시료를 노건조 시키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피 해야 한다. 흙을 건조시키면 작은 입자들이 덩어리 져서 물을 가해도 잘 반죽되지 않으며, 특히 노 건조하면 흡착력이 변하거나 유기질이 있으면 화학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