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성��,구성원만족,창의적관리방안

Ⅰ. 서론
― 창단 후 14년간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최약체로 평가받던 팀.
― 농구단 중 평균신장이 가장 작으며 스타플레이어도 없는, 강하지 못한 농구단 이였으나 통합 KT 출범 후 2010~2011년 시즌을 최다승으로 우승한 팀으로 발전함.
― KT 농구단과 연계된 KT 광고를 보고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조직 행동과 관련하여 좋은 사례라 판단되어 선정함.

Ⅱ. 본론
1. 사례소개
1) 조직 성과왿� 구성원 만족 동시 달성의 이유
① 이석채 KT 회장, 경영진의 전폭적인 농구단 지원과 관심
- 선수 개인 신상 관리 (정서적 조직환경 개선)
→ 김도선 선수 부상 때 병원 및 주치의 직접선정. 아침마다 경기결과 확인 및 선수들과 통화
→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선수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조직후원을 인식하도록 함

- KT 농구단 숙소 “올레 빅토리움” 건립 (물리적 조직환경 개선)
→ 부산이 연고지인 KT 농구단이 서울에서 경기가 있을 때 마다 최상의 조건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 최신식 시설로 건립. 선수들 훈련여건 보장

- 전창진 감독 영입 (Empowerment)
→ 팀 운영과 관련하여 모든 권한을 감독에게 위임
(타 구단의 경우 감독의 고유권한에 개입하는 폐단이 많음)
→ 팀 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해 줌으로써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

② KT 농구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내부 요소
- 선수들 간의 팀워크
→ KT 농구단 슬로건 : “장신 선수가 없다면 내가 더 높이 뛰면 되지”
“동료가 부상을 당했다면 내가 한 발 더 뛰면 되지”
“스타플레이어가 없다면 내가 더 열심히 뛰면 되지 “
→ “동료가 힘들면 내가 조금 더” 라는 동료애 문화
→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나지 않지만 동료애를 바탕으로 톱니바퀴 같은 조직력이 시즌 우승의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