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케이스 - 난소낭종(A+)

A. 건강인지-건강관리 양상
현재 대상자는 난소 낭종으로 인해 수술 한 것에 대해 두렵거나 걱정되는 점 없이 괜찮다고 말하셨다. 입원생활은 딸이 다 챙겨주기 때문에 불편한 점 없이 생활 중이다. 수술 후 주무시지 말고 심호흡을 하라고 했더니 심호흡 운동 잘 하고 계시는 모습 관찰하였다. 대상자에게 왜 수술 하셨는지 아냐고 물어보니 혹이 있어서 뗀 것 아니냐고 대답했고 어느 부분을 수술 했냐고 하니 자궁이라고 대답하셨다. 난소를 제거한 사실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았다. 본인의 질병명도 알지 못 하셨다. 대상자가 문맹이라 딸이 그런 부분을 다 도왿�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대상자 스스로도 면담을 할 때 난 그런거 잘 몰라 하면서 피하려고 하였다.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고 약물은 골다공증약, 메프졸, 알긴엔을 복용하다가 5월 2일부터 중단하였다.

B. 영양-대사 양상
수술 후 금식하다가 5월 15일 6시부터 SOW시작했고 5월 16일 아침에는 죽, 점심부터 일반식을 드심.
평소 가리는 음식 없으며 식욕부진이나 오심구토 증상 없다.

C. 배설 양상
평소 대상자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 변비 증상이 있어 4-5일에 한 번 변을 보고 동통은 없으나 불편하기도 했다고 한다.
수술 후 5월 15일에 Foley 제거하고 현재 self voiding 하고 있으며 색깔은 맑은 노란색이다.
대변은 수술 전 날인 5월 13일에 관장 시행 한 후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하시며 조금 불편감이 있다고 하였다. 배뇨 시 작열감 없으며 완화제 사용하지 않고 요실금은 없으심.

D. 활동-운동 양상
평소 쉬엄쉬엄 쉬면서 농사일을 하신다고 하셨다. 아직 농사지을 만큼의 체력과 에너지는 있다고 하시며 운동은 따로 하지 않지만 농사일을 하기도 하고 방에 불을 땔 땔감을 직접 구하러 다니시기 때문에 그게 운동이라고 하셨다. 취미활동은 딱히 없지만 하루에 한 번 경로당에 가셔서 점심을 먹고 친구들이랑 화투를 치거나 이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