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세특][문학세특예시문][수시] 문학 세특 예시문입니다. 문학은 전문적 영역이라 세특 작성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 작품을 참고하시면 상황별 사례가 풍부하기에 누구나 쉽게 문학 세특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예문 1
수행평가의 하나로 실시한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발표하기’를 통해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을 읽고 자아를 숨기고 연기하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두렵고 힘들며, 사람들 사이에서 편파적이고 감정을 속여 진실하지 못한 모습이 오히려 인간관계에선 갈등을 없애주는 모순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감함. 자신 또한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본 모습을 숨기고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교우관계에서도 약간의 연기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함.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책임감 없고 나약한 모습을 통해 그동안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해온 자신 또한 나약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앞으로 원래의 자신을 조금씩 바꿔나가며 그동안 연기하던 자기 모습을 점차 진실한 모습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예문 2
수행평가의 하나로 실시한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발표하기’에서 장 끌로드 엘레나의 ‘나는 향수로 글을 쓴다’를 읽고 수업 시간에 자신의 감상을 발표함. 많은 책을 읽어보면서 수필, 소설 등의 여러 갈래의 작품을 읽어보았지만, 작가가 직접 겪은 일을 일기처럼 쓴 이 책은 그 어떤 책에서도 본 적이 없는 신선한 방법으로 쓰였다고 주장함. 이 전까지는 책을 읽는 것이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느껴 오래 집중하지 못했지만, 이 책이 쓰인 방법과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일을 상상하며 책을 감상하니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흥미를 느낌. 또한 작가의 말 중 ‘향이 하나의 단어라면, 향수는 문학이다’라는 말을 읽은 후 문학작품을 읽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낌.

예문 3
수행평가의 하나로 실시한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발표하기’를 통해 한스 로슬링의 ‘FACT FUL NESS’를 읽고 삶에서 흔히 착각하는 주제에 관해 수업 시간에 발표함. 발표를 통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질문에 성실히 답변함.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논리의 구조적 오류를 열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함. 예를 들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중요성을 과장해 비판하거나 칭찬하는 등의 고정관념을 줄이는 습관을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