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성��간호학실습] 골관절염 (Osteoarthritis) 케이스!!

PBL 시나리오
74세 여환 강OO씨는 1997년 대구 LMC에서 자궁경부암 진단 받아 1997년 05월 자궁절제수술을 시행하였다. 2006년 12월 18일 길을 가던 중 발을 잘못 디뎌 엉덩방아 찧으며 넘어져 구급차를 통해 본원 ER로 내원하였으며 X-RAY 상 꼬리뼈의 골절 소견 확인되어 OS협진 의뢰 하 2006년 12월 11일 입원하였다. 경과 관찰 중 증상 호전되어 외래로 F/U 결정 후 2006년 12월 24일 퇴원 결정하였다. 낮에는 호전되어 보이나 밤이 되면 갑작스럽게 발열, 기침, 객담이 심해지는 감기양상 보여 2009년 12월 11일 본원 외래를 통해 내원하였으며 X-RAY 상 양쪽 폐 우측 상엽 폐결핵 소견 보여 내과병동 입원 결정하였다. 이후 약물치료 하며 2010년 03월 09일 증상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며 외래를 통해 F/U 하면 관찰하였고 2010년 11월 26일 X-RAY 소견 상 특이소견 없음을 확인하였다. 평소 밭농사를 하며 쪼그려 앉아서 일 많이 하는 편으로 하루 5~6시간가량 일 했다. 2015년부터 우측 골반에서 대퇴부까지 방사되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걸을 시 염발음이 있었다. 한번 통증이 느껴질 시 10분 이내로 증상 호전되어 병원 내원없이 self care 해왔다. 2017년 09월 09일 갑작스러운 발열, 근육통, 오한이 나타나고 우측 서혜부 부근의 통증이 악화되었으나 스스로 타이레놀 복용 후 호전되었다. 2017년 09월 12일 상기증상 재발하였고 fever (BT 38.6℃) 측정되어 LMC내과에서 약물 치료하였으나 증상호전 없었고 2017년 09월 14일 오후부터 걷기 힘들고 오심, 구토 추가적으로 관찰되어 2017년 09월 15일 본원 ER통해 내원하였다. 입원 전 고혈압, 당뇨, 복용하는 약물은 없으며 최근 예방접종 한 적이 없고, 알러지, 가족력도 없다. 평소 술은 새참 및 동네잔치 시 소주 2~3잔 먹었고 흡연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