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기독교 A+레포트] 그리스 정교회왿� 러시아 정교회

1. 들어가는 말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면서 유구한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종교이다. 오랜 시간 인류 역사왿� 함께 한 기독교인 만큼 여러 종파로 가지를 뻗어 내리고 있으며, 수많은 나라에 자리를 잡고 기독교 정신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중 정교회는 그리스, 러시아, 동유럽 등의 지역에서 예수 탄생 후인 AD 30년경부터 발전한 그리스도 교회의 총칭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인류왿� 함께한 유구한 전통을 지닌 종교이다.
그리스 정교회왿� 러시아 정교회에 대해 살펴보면서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정교회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스, 러시아라는 ‘나라’의 이름이 붙어있는 만큼 기독교가 유입된 지 그리 오랜 역사가 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왿� 비교하면 생소할 수 있는 정교회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하여 역사, 종교의 특성, 문화, 관계 등 다방면으로 조사하여 생소한 종교를 심층적으로 알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2. 그리스 정교회의 역사
그리스 정교회 설립의 역사적 경위를 살펴보자면, 그리스에서의 기독교 역사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312년 결전을 앞두고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십자가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간 결과 승리하였다고 한다. 동 황제는 313년 밀라노 칙령에 따라 기독교를 공인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에 신수도를 건설하였다. 게르만족의 남하에 시달리던 로마제국은 330년 마침내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겼으며 이후 콘스탄티노플이 동로마 제국의 수도로 발전하면서 동방교회(정교회)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395년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기독교회도 동서로 갈라지고 서로가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대립하기 시작하였다. 로마제국이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긴 후 콘스탄티노플이 정치의 중심지, 로마는 교회의 중심지가 되었다.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되면서 서로마 제국은 로마의 정통성을 내세워 로마교회의 교황이 전체 기독교의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