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분만실 실습 잔류태반, 산후출혈 간호과정 진단 2개, 과정 2개, 문헌고찰 등.

I. 서 론

1. 대상자선정 이유
대상자는 가정분만을 하고 12시간 후 출혈이 계속되어 검사를 한 후 잔류태반으로 인한 산후출혈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이전에 분만실 실습을 할 때에는 잔류태반으로 인한 산후출혈의 경우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산후출혈의 여러 원��과 잔류태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선정하게 되었다.



2. 해당 질환 통계 자료
(산후출혈과 잔류태반에 대한 통계는 통계청에서 조사하지 않아 관련 자료 조사)
산후출혈은 전 세계적으로 모성 사망과 이환의 주된 원��이 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임신 또는 분만과 관련해 사망한 모성 사망자 수는 연평균 49.8명으로 나타났다.

2020.10 통계청
기간별로 보면 2015년 38명, 2016명 34명, 2017년 28명, 2018명 37명 등이 임신과 분만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성사망비는 출생아 10만 명당 사망하는 임산부를 뜻하고, 2018년 기준 11.3에 달하고 있다. 임산부의 주요 사망 원��으로는 산후 출혈이 지목되고 있다. 산후출혈의 대표적인 원��은 자궁 또는 산도 손상, 자궁수축부전, 잔류태반, 혈액응고장애이다.

3. 문헌고찰

질환명
산후출혈 postpartum bleeding
비껓항��
문헌조사
사례보고서 대상자
원��
- 자궁이완증, 잔류태반, 자궁내번, 산도열상, 산후골반혈종, 자궁파열, 혈액응고능력의 부족
- 정상적으로는 아기가 만출된 후 약 5~10분 내에 태반이 나오지만 자궁이 수축되지 않으면 태반이 붙어있던 자리의 혈관에서 수축이 지속될 수 있다.
- 후기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후 발생하는 출혈) 자궁퇴축부전, 자궁내막염, 잔류태반이 원��이 된다.
대상자는 잔류태반과 자궁이완증으로 산후출혈이 발생하였다.
증상
- 정상적인 오로 현상과 다르게 출산 직후에 지나치게 많은 양의 피를 흘리는 것이다.
대상자는 출산 12시간 후 출혈이 발생하여 내원하였다.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