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승단] 비대면 콘텐츠로서 태권도 교육의 방향

Ⅰ. 서론

COVID-19의 창궐로 태권도의 여러 분야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국기원 승품·단 심사 및 지도자 연수왿� 태권도 대회 대부분이 연기 또는 취소되었다. 일부 세미나 및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긴 하였지만 COVID-19의 위험정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태권도 관련 행사는 셧다운 상태가 되었다. 이로 인해 태권도 보급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태권도장 역시 많은 피해를 입었다. COVID-19의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교육부는 전국 학원들의 개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권고하였고 대한태권도협회왿� 시도태권도협회 역시 회원도장에게 휴관을 권고하였으며 이에 따라 태권도장의 휴관이 장기화 되고 지도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예슬, 박종화(2020)의 연구에 따르면 태권도왿� 체육 및 문화 전반의 행사들이 취소되고 태권도 교육기관과 학껓에 등교가 불가하여 온라인 교육의 불편함과 사회적 부작용에 관한 내용이 이슈로 나타났다고 기술하였다. 이처럼 태권도왿�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비대면 콘텐츠로서 태권도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태권도란

먼저, 태권도는 자신의 신체 중 손과 발을 이용하여 상대방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하며 더 나아가 공격을 실시하여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며 상대를 제압하는데 이때 오직 맨손과 맨발을 사용해야하고 또한 공격과 방어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 등을 절제하고 이를 다스려 사람이 지녀야 할 도리왿� 몸과 마음의 정돈을 태권도 기술 단련 과정에서 깨달게 해주며 가는 길을 옳 곧게 갈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무도를 “태권도” 라고 정의하며 태권도를 각 영역별로 소개 하자면 먼저 첫 번째, 신체운동으로서 태권도라고 할 수 있으며 신체운동은 인간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생애 발달 이라고 말할 수 있고 둘째, 맨몸투기로서 태권도이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을지라도 오직 태권도의 기술 방식인 맨손과 맨발을 통하여 적으로 부터 들어오는 공격을 방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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