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F켿�이스, 심방세동켿�이스(간호과정5, 간호사정, 진단검사결과, 근거 등)

1.1. 정의
- 심방세동은 심방의 전기 흐름에 이상이 발생하여 심방의 규칙적인 수축이 소실되고 불규칙한 잔떨림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1.2. 진단 기준은?
- 주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하게 된다.

심전도상 특징
· 심방수축수 : 350-600회/분
· 심실수축수 : 100-150회/분
· P파 : P파는 보이지 않고 완만한 선으로 보이거나 미세한 진동으로 나타남
· QRS파 : 파형은 정상이나 매우 불규칙적임
· 리듬 : 매우 불규칙적임
· 전도가 지나치게 빠른 심방수축마다 방실결절에서 모두 반응할 수 없으므로 심방수축은 불규칙적으로 심실에 전달→심실은 불규칙하게 수축

1.3. 증상은?
- 발작성 심방 세동의 경우 심방에서 심실로의 전도 속도가 빨라져 심장 박동수가 빠른 경우에 증상을 느끼게 되며, 주로 두근거림, 흉부 불편감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 어지러움과 호흡곤란을 동반하기도 한다. 지속성 심방 세동의 경우 무증상으로 발견 되는 경우도 있으나, 심방 세동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왿� 관련한 전신증상으로 무기력함, 피곤함 등을 느끼거나 운동시 호흡 곤란을 호소 할 수 있다.

1.4. 원인은?
- 심방 세동의 원인은 다양하며 발생 기전은 아직까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심장 질환으로는 과거 류마티스성 판막 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으며, 그 외 판막 질환,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성 심질환, 심근증 등과 연관 있으며, 심장 외 질환으로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만성 폐 질환과 동반되기도 하며 과음, 심장 수술 등과 같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심방 세동은 심장에 구조적인 이상이나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노화왿� 관련되어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 분류는?
처음 진단된 심방세동
- 부정맥의 지속기간이나 증상의 유무 및 중증도에 관계없이 내원하여 처음으로 심방세동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