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의 AAA+급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출산 후 생리적 변화왿� 적응, 출산 후 간호

Ⅰ. 출산 후 생리적 변화왿� 적응
※ 정의 및 특성
산후기간(puerperium, postpartum)은 출산 직후부터 6~8주간을 말하며 이 기간은 모든 신체 기관이 임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이다. 이 기간 동안 생식기관의 퇴축과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가 함께 일어나고 자궁퇴축은 정상적인 신체 적응과정으로 출산 직후 시작하여 임신 이전 상태로 돌아갈 때까지 지속된다.
임신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산후 변화는 출산 후 6주에 이루어지지만, 때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시기 간호는 산모의 건강과 산후의 회복 및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더욱 많은 지지왿� 교육이 요구된다.

※ 원인 및 해부생리
■ 생식기계
1. 자궁
자궁은 태반 만출 직후부터 거의 단단한 조직으로 변화하고 앞뒤의 두꺼운 자궁벽은 내부 공간이 평평해지면서 서로 가깝게 위치한다. 혈관의 직경도 서서히 줄며 자궁 내 큰 혈관들이 유리질로 변하며 사라진다. 자궁은 퇴축하는데 이것은 자궁의 수축과 각각 자궁 근육세포의 크기 감소, 자궁 단백질 성분이 흡수되기 쉬운 성분으로 분해되는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1) 자궁퇴축
①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 임신 과정에서 태아 성장으로 인해 늘어나고 얇아졌던 자궁 근섬유는 태반만출 후 즉시 수축하고 자궁벽은 두꺼워지며 전벽과 후벽이 서로 밀착한다. 자궁수축은 자궁 내 잔여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고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억제한다. 출산 직후 자궁저부는 배꼽 아래 2cm정도에 있고 출산 12시간 후에는 배꼽 위로 상승한다. 이는 출산으로 인해 압박받던 골반저부의 근육이나 방광 근육의 긴장도가 산후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②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 자가분해
- 자궁 크기가 줄어들고 잔여물이 배출되는 중요한 기전으로 자궁근섬유들의 축소가 일어나며, 단순요소들은 환원되어 혈중으로 흡수되고 잔여물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③ 자궁내막의 재생
-
산후기간
자껑의무게
태반 부위의 상처
자껑경부
출산 직후
1000g
7~8cm
유연하고 축 늘어짐
1주 후
500g
6~7cm
내자궁구 2cm
2주 후
350g
3~4cm
내자궁구 1cm
6주 후
60g
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