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A+] ICH casestudy 간호진단 6개, 간호과정 1개(이론적 근거 포함) 세세함!!

진 단 명 /정의
뇌실질내출혈 ICH(Intracerebral hemorrhage) / 기저신경절에 있는 혈관의 파열에 의한 뇌내로의 출혈

병태생��
뇌실질내출혈은 연막 아래 위치한 뇌 내부(뇌 실질)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이다.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해 경화된 동맥이 높은 압력으로 인해 괴사되고 결국은 파열되어 피가 뇌실질 속으로 들어간다. 출혈된 피는 굳어서 혈종을 형성하고 이는 뇌 조직을 파괴하거나 출혈 부위의 정상적인 뇌 조직을 압박하여 증상이 나타난다. ICH 발생 위치로는 대뇌의 시강과 조가비핵, 측두엽, 소뇌 등이 있으며 고혈압성 뇌출혈의 경우 70% 이상이 대뇌기저핵과 시상에서 발생한다. 뇌출혈이 종종 뇌피질 표면으로 퍼져 지주막하출혈(SAH)가 동반되거나 출혈이 대뇌반구 깊숙한 위치의 뇌실내로 퍼져 뇌실내출혈(IVA)를 동반할 수 있다. 뇌출혈의 속도왿� 정도에 따라 신경증상이 수분에서 수시간만에 악화된다. 출혈이 적으면 뇌 기능의 회복이 잘 되는 경향이 있지만 출혈이 많을 경우 뇌 기능 회복이 어렵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원 인
- 고혈압: 가장 중요한 원인(40~50%)
- 그 외 심혈관계 문제: 뇌동맥류왿� 동정맥기형(30%), 혈액질환, 혈관염, 응고장애, 뇌종양, 동맥류 파열
- 관통상, 외상, 두개골 골절, 트라우마, 항응고제나 혈전 용해제 치료, 약물중독(코카인)

증 상 / 증 후
- 대부분의 경우 전구증상 없이 환자가 깨어있거나 활동 중인 동안에 발생
- 초기: 오심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두통, 구토, 한쪽 얼굴과 팔다리의 쇠약, 구음장애, 발작, 눈의 편위, 의식저하
- 심한 출혈 시: 편마비, 고정되고 확대된 동공, 비정상적인 자세, 혼수
- 기면 상태, 발열, 호흡부전, 시야결손, 간질발작, 언어장애, 오심, 신경학적 결손, 두통, 오심, 구토, 의식저하, 고혈압 등
- 증상의 정도: 출혈의 양과 위치, 기간에 따라 달라짐
- 밀폐된 두개골 안에 생긴 혈액응괴: 뇌조직의 압바과 전위를 일으키는 혈종을 형성하며, 뇌혈류의 감소로 허혈과 경색을 초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