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간호과정 충수염 appendicitis 켿�이스 스터디 사례보고서/ 문헌고찰O/ 약물O/ 간호진단4개/ 간호과정2개

1. 질환 선정 이유
충수염은 흔히 맹장염으로 불리는데, 맹장에 붙어있는 이 충수라는 작은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정확히는 급성충수염이다. 급성 충수염의 임상 양상은 청공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만약 천공이 된 경우 충수 주위 농양에 의한 종괴가 만져지거나 범발성 복막염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급성충수염이 진단되면 신속하게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급성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며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충수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 이처럼 병원에 대부분의 급성충수염 환자들 또한 처음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방치하여 지속적으로 호소하시다 결국 충수가 터져 입원하신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따라서 복막염 같은 합병증이 초래되지 않도록 충수염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느껴 이번 case study 사례로 성정하게 되었다.

2. 충수염
1) 정의
충수염은 맹장에 붙어있는 이 충수라는 작은 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므로 맹장염이라고 하기보다는 급성충수염으로 부르는 것이 의학적으로 맞는 용어입니다.
20~30대에 가장 흔히 발생한다. 2세 이하나 노인에 게는 흔하지 않으나 노인은 충수염이 발생되면 충수가 파열될 위험이 높다.
2) 원인
막창자(맹장)는 충수왿� 연결된 부분에 맹낭이 있어 장내세균에 의해 감염이 쉽게 발생한다. 충수염은 원발성 염증에 따른 충수돌기의 폐색 및 부종과 대변이 굳어진 덩어리인 대변돌에 의해 막히거나 이물질이나 기생충, 감염에 따른 림프조직의 비대 등으로 발생한다.
3) 임상증상
(1) 증상
통증, 미열, 구역, 구토, 백혈구 증가왿� 체한 듯한 증상이 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대부분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
통증은 복부 중앙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우측 하복부의 McBurney 지점에서 반동압통을 보이는데 정확한 위치는 배꼽과 골반 앞부분이 튀어나온 뼈를 연결한 가상의 선에서 바깥쪽 3분의 1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