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요법 문헌고찰

1. 전해질의 개념

1) 체액 (Body fluid)
-성인의 경우 체중의 55~6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다.
-1. 세포 내액 (Intracellular fluid, ICF) : 생명현상의 본체가 되는 모든 생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곳
-2. 세포 외액 ( extracellular fluid, ECF) : 세포를 둘러싸고 있어 산소왿� 영양공급, 노폐물제거, 전해질 농도를 유지시켜 세포기능을 원활하게 함. 이는 혈장, 간질액, 세포횡단액(뇌척수액, 늑막액등) 구분됨.
-세포내액(40%), 세포외액(20%) : 혈장(5%), 간질액(15%), 세포횡단액(1%)

2) 전해질 (mEq/L)
- 세포 외액의 중요한 전해질로 소듐, 염소 , 세포 내액에서는 포타슘, 인.
* 정상범위: Na+ : 135~145 mEq/L
K+ : 3.5~5.0 mEq/L
Ca++ : 4.3~5.3 mEq/L
Cl - : 100~106mEq/L
* 전해질의 기능
- 산, 염기 균형 조절.
- 체액량과 삼투질 농도 유지
- 신경 근육성 흥분의 촉진
- 체액구간 사이의 체액배분

① 소듐 Na+ : 135~145 mEq/L
- 고위험 약물로 파란통 안에 들어있다.
- 저,고 나트륨혈증의 빠른 시간 내 교정 시 뇌부종으로 신경학적 기능이 악화되므로 반드시 천천히 교정 필요.

<중 략>

2 . 수액요법에서 사용되는 수액의 분류
+ 수액이란?
-> 수액은 흔히 ‘링거’라고도 표현되는 하나의 치료법이자 이에 사용되는 용액을 지칭하는 단어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위해 필요로 하는 수분과 전해질을 비경구적인 방식으로, 정맥 내에 인공용액을 점적하는 치료방식.

1) 교질액(Colloid) : 삼투를 통해 혈관 내로 간질액을 끌어당김으로써 혈장량을 확장시킴.
- 적은 양의 수액으로 혈관 내 볼륨을 효과적으로 회복시킴.
- 수액 과부담이나 폐부종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