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이상 보장/뇌전증(Epilepsy)케이스스터디/약물O/검사O/문헌고찰O/간호일지O/간호과정/간호진단3개/간호과정2개(조직관류장애, 낙상위험성)

Ⅰ. 서론
1. 간호사례 선정 이유
- 뇌전증이라는 질병이 주변에서 보기 힘든 질병이기도 하고, 발작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이유들이 매우 궁금했었다. 또한 발작의 원인과 증상들이 다양한데 이를 어떻게 밝혀내고 치료하고 간호하는지가 매우 궁금하였다. 아동의 뇌전증은 성인의 뇌전증 치료왿�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도 공부하고 싶었다. 뇌전증이라는 질병을 이론으로만 학습할 수 있었고 접할 수 있었는데 케이스 스터디를 하면서 뇌전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더욱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대상자 질환에 관한 간단한 기술
- 대상자는 2021-10-15일에 입원한 7세 여아로, 주진단은 epilepsy이고 부진단명은 seizure이다. 특이병력은 없는 환아로 내원 당일 오후 1시 20분경 학원으로 등원하던 중 잘 못 걷고 두통을 호소하였고 1시 40분경부터는 불러도 반응을 하지 않았다. EBD upper인 채로 팔다리 축 처지며 의식은 없었다. ER 통해 내원하였다. Initial vbga 상 pH 7.12, PCO2 91 확인되어 intubation 시행하고 ICU 입실하였다. 평소 힘빠짐은 없었고 최근 발열 또는 감기기운 또한 없었다. 입원 후 열이 38.7°C까지 올랐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 발작은 뇌의 정상 전기 활동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여 뇌세포에서 통제되지 않은 전기 신호가 생김으로써 환자의 행동, 운동, 생각, 느끼는 방식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발작이 생길 수 있는 특정한 신체적 이상(전해질 불균형, 알코올 금단 증상, 심한 수면 박탈 상태 등) 없이 발작이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뇌전증(간질)이라고 한다.

2. 원인
-발작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나타나게 된다. 그 원인은 뇌손상, 뇌종양, 수막염이나 뇌염같은 감염성 질환, 결절성 경화증을 포함하는 유전질환, 뇌혈관의 구조적 이상, 독성물질의 유입, 대사이상 등이 있으며, 특별한 원인이 없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