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셿�리에의 일반적응증후군에서 일반적응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정의는 셿�리에가 1936년에 제시한 바에 의하면 변화 요구에 의해 나타난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이라고 하였다. 즉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 생물 반응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곧 스트레스를 삶 속에서 나타난 문제나 잠재적 문제에 대응할 수 없다는 느낌이라는 것을 정의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인 정신의 건강은 육체의 건강에도 해가 될 수 있다.
스트레스에도 긍정적인 스트레스 존재함에 있어도 현대인은 생활 속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질병을 초래하며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은 생활속 겪는 불편과 좌절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대표적인 심리를 스트레스원이라고 한다. 스트레스원에는 어떤 목표를 성취하려고 방해받는 상황에 나타나는 좌절감과 다양한 상황속에서 선택에 있어서 갈등의 스트레스왿� 압력이나 단조로움, 지루함, 생활 속 환경과 상황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원은 인간의 반응에서도 나타나는 셿�리에의 반응에 기반한 모델인 일반적응증후군(GAS, General Adaptation Syndrome)이 있다. 그는 신체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반응하는지 총 3단계로 나눈다고 하였다. 경고 반응 단계는 그 첫단계로 스트레스가 발생이 되는 기점으로 시작하여 신체가 반응을 하며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의 단계를 말한다. 다음은 저항단계로 이미 스트레스를 받고 견디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스트레스가 만일 정상수준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저항단계이고 돌아가지 않을 경우는 소진 단계까지 간다고 볼 수 있다. 소진단계라고 한다면 스트레스에 이겨내지 못하고 저항할 힘이 없는 단계이다. 소위‘번 아웃’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는 일반적응증후군은 인간의 생리적 시스템에 넓게 퍼져서 나타나는 일련의 반응으로 신체의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는 이것은 스트레스원에 적응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작동되는 일종의 적응증후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