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_유방암_사례보고서_감염위험성_비효과적 대처

1. 대상자 선정이유
본 병동은 암재활 병동으로 수술 후 재활을 위해 입원하신 분이나 항암치료를 위해 장.단기간 입원하신 분들이 있다. 일반외과 암환자 15명 중 갑상선암 다음으로 유방암 환자가 많았다. 여성에서 갑상선암과 유방암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뉴스를 통해 알 수 있었지만 그 사실을 실제로 보니 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그 중 대상자는 유방암 수술 후 barovac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같은 날, 같은 부분, 같은 유방암으로 수술하신 같은 병동의 다른 환자왿� 다르게 상처치유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대상자는 당뇨왿� 고혈압을 가지고 있었고 상처치유가 더딘 것에 대한 불안과 우울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대상자의 경과를 보고 간호계획을 세워보고자 하였다.

2. 통계자료
2018년에 새로 발생한 악성암(이하 암) 환자 수는 남자 12만 8757명, 여자 11만 5080명으로, 총 24만 3837명으로 집계되었다.
○ 2018년 암발생자 수는 2017년 발생자수 23만 5547명 대비 8,290명(3.5%)이 증가되었다.
○ 2018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이어서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암등록통계』 통계정보보고서 >
- 2017년에 비해 갑상선암이 1,958명(7.3%), 폐암이 1,236명(4.5%) 증가하여 각각 발생순위 2위왿� 3위를 기록하였으며, 대장암은 580명(2.0%) 감소하면 서 4위에 머물렀다.
-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 순, 여자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 모든 암의 발생률은 2011년 10만 명 당 326.4명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여, 2015년 10만 명 당 발생률은 279.9명까지 감소하였다. 2018년 10만 명당 발생률은 290.1명(남 306.1명, 여 288.5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