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손상과 관련된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간호과정 A+)

S data
외상성 뇌손상 진단받음
말을 할 때 말이 끊어지는 경향이 심함
언어를 사용하여 원하는 말을 하기 어렵다고 함
말이 끊겨서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움
같은 단어를 많이 반복해야만 다음 단어를 말할 수 있음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관련 없는 단어를 말하기도 함
발음 오류, 어휘 손상, 문법 오류가 관찰됨

O data
“그..그..그거..내..내..자신이..자신이..자신이.. ”
“이..이게..이..이게.. 이..이게..”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로 이렇게 됐어요”

간호진단 : 외상성 뇌손상과 관련된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간호진단 정의 : 언어적 의사소통의 감소, 지연, 또는 인지능력, 의사소통 과정, 전달능력의 부재왿� 기호 체계의 사용, 즉 의사소통을 위해 말을 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

<간호목표>
• 장기 목표
대상자는 퇴원 시까지 언어적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였다고 말한다.
• 단기목표
1. 대상자는 대상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을 정확하게 사용한다.
2. 대상자는 간단한 대화 시 문법적으로 정확한 문장을 구성한다.

• 진단적 계획
1. 대상자의 언어적 능력을 평가한다.
2. 대상자가 선호하는 의사소통 수단을 사정한다.
3.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방해하는 조건이나 상황을 사정한다.
4. 호흡곤란의 유무왿� 병력에 대해 사정한다.
5. 대상자의 에너지 수준을 사정한다

• 이론적 근거
1. 대상자의 언어적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개입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2. 대상자는 많은 형태의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의 방법을 선호할 것이다.
3. 대상자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바꾸는 임상 조건이 있다. 공기가 성대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입과 혀 동작의 조화가 맞지 않거나, 뇌의 일부 영역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4. 호흡 문제를 겪는 대상자는 말을 할 때 호흡이 더 어려워지므로, 의사소통을 줄이거나 의사소통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