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간전��케이스,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자간전��은 임신 중독증이라고도 하며 이는 임산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심각한 질환 중 하나이다. 임신한 여성의 약 3~7%에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것은 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할 수 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모체의 장기 손상이나 발작으로 이어질수 있어 매위 위험하다. 또한, 임신시 고혈압성 건강 문제는 가장 흔한 내과적 합병증으로 전체 임신의 5~10%를 차지하며 임신 기간을 단축시키고 분만 중 또는 산욕기 초기에 합병증을 초래하며 전 세계에 걸쳐 모성 사망의 10~15%를 차지한다. 전남대학껓 병원 25병동에 실습을 하면서 고위험 산모들을 많이 보았고 혈압을 측정하고, I/O를 체크하는 도중 발이 엄청 부었고 온몸도 부어있는 분이 계셨다. 어떤 진단명인지 궁금해 찾아보았고, 배웠던 내용인 자간전��이었다. 이에 대해 더 알고 싶었고 내가 고른 case study대상자 분과 충분한 라포를 쌓았고, 어떤 자간전��인지, 그에 맞는 간호왿� 치료적 중재는 무엇인지 알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분만 과정에 잘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선택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간전��의 종류왿� 각각의 치료, 간호 중재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 고찰
1) 질병의 종류 및 정의
① 자간전��/자간증
- 혈압이 정상이었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 140/90mmHg 이상 혈압이 높아지고, 단백뇨나 부종이 나타나거나 관련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를 자간전��(preeclampsia)이라 하고, 여기에 경련이나 발작이 동반되는 것을 자간증(eclampsia)이라고 한다. 자간전��/자간증은 임신 20주 이후 갑작스럽게 나타나 임부왿�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 모아 모두 예후가 불량하나 임신이 종료되면 증상은 급격히 사라진다. 고혈압이 지속될 수 있다. 고혈압, 부종, 단백뇨, 체중이 증가하면 조기에 치료해야하며 증상의 악화로 인공 임신중절이나 조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