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뵖보안의 이해_과거부터_현재까지

1. 정뵖보안 이란?
: Information Security의 약자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허가되지 않은 접근, 사용, 공개, 손상, 변경, 파괴 등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

2. 정뵖보안의 3요소
① 기밀성(Confidentiality) : 인가(authorization)된 사용자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
② 무결성(Integrity) : 적절한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 의해서만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것
③ 가용성(Availability) : 정보에 대한 접근과 사용이 적시에 확실히 보장되는 것
■ 영화 ‘타짜’의 한 장면(고니왿� 곽철용의 5억 판돈이 걸린 대결)으로 보는 정뵖보안 3요소

- 곽철용은 한 끗에 5억을 태웠던 판에서 카메라로 고니왿� 고광렬의 패를 훔쳐보려 함
-> 기밀성 위배(내 패는 나만 볼 수 있어야 함)
- 곽철용이 고니의 패를 훔쳐보려고 설치한 카메라를 고니가 전파 방해 장비로 차단
-> 가용성 위배(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어야 함)
- 곽철용이 정성스레 카드를 섞는데 고니가 조작된 패를 눈치채고 패를 섞기전 상태로 돌려놓음
-> 무결성 위배(패의 원본을 손상시킴)

1. 최초의 해킹 등장 (1950년대 이전)
1) 1918년 폴란드의 암호 보안 전문가들이 ‘에니그마(Enigma)’ 개발
- 에니그마는 평문 메시지를 암호화된 메시지로 변환하는 장치
- 알파벳이 새겨진 원판 3개왿� 문자판으로 구성, 하나의 키를 누르면 나란히 놓인 3개의 원판이 회전하면서 복잡한 체계로 암호가 생성되는 구조
- 최초 은행의 통신 보안을 위해 개발, 제2차 세계대전시 독일군에 의해 군용통신의 도청을 막기 위해 사용 - 에니그마(Enigma) -

2) 1943년 앨런 튜링이 최초의 해킹기계 ‘콜로서스’ 개발
- 연합군이 독일군의 에니그마 암호문을 복호화하기 위해 최초의 해킹 기계인 콜로서스를 개발
- 초당 5천자의 암호문이 종이 테이프를 타고 들어 가면서 에그니마의 암호왿� 일치할 때까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