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창업 사업 계획서 (베이비시터,육아업)

현대 우리나라의 맞벌이 부부는 10가구 중 3가구정도로, 2002년 30.4%에서 2003년 31.7%로 1.3% 포인트 높아졌으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중 전국에서 제일 높은 강남구의 경우는 34.2%로 대도시에 살수록 맞벌이 부부가 많다. 이러한 추세로 보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모가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점점 주부들의 사회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일하지 않는 엄마의 경우도 아이를 맡기고 본인만의 여가를 즐기거나 활동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베이비 시터들은 아르바이트만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성장하는 아이의 정서왿� 두뇌발달을 위한 전문 인력과 “내 아이처럼” 맡아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전문 육아 지원업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사업성
(목표시장, 사업전망, 사업기회 등을 기술)
목표시장: 대도시왿�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일대, 그리고 지방 도시 등의 맞벌이 부부왿� 젊은 부부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사업전망: 젊은 부부일수록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으며 선진국과 달리 아직 국내는 아이를 맡아 돌볼 수 있는 child care center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높은 수요가 예상 된다.
사업기회: 어려워진 경제난으로 인해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일하러 가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고, 핵가족화왿� 아이를 적게 낳음으로 인해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를 맡겨 놓는 가정도 많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아 전문화된 인력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향한다면 국내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템 설명
(창업아이템에 관해 기술)
보모들에게 고객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아동심리, 유아보건, 간호 등을 통한 교육을 통해 전문화된 인력과 서비스를 지향하고, 아이들을 학껓나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pick up 서비스, 시간제, 요일제 돌봄 서비스, 위탁받는 동안 교육 서비스, 숙제 도왿�주기 서비스, 유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모, 즉 Nanny를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