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괿�리론_1차시부터 7차시까지의 수업내용 요약정리

‘경영’은 기업을 조직화하여 장기경영계획을 수립하거나 운영방침을 결정하는 등 경영수뇌부왿� 관련된 업무를 하는 것이며, ‘관리’는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반되는 자원의 배치나 지시, 감동 등의 업무를 의미한다. 기업은 관리의 전문화를 위해 경영활동체계를 전략적인 업무, 관리적인 업무, 운영에 관한 업무의 3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경영괿�리’는 경영자의 직능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물적, 인적, 지식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는 활동으로써, 전체적인 자원을 분배하고 업무를 조정하며 목표��향적인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경영괿�리의 개념은 학자별로 다르게 정의되기도 하는데, Fayol는 이를 경영활동의 전반적인 계획을 작성하고 구성원의 노력을 조정하여 효과적으로 계획, 조직, 명령, 통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Koontz & O’Donnell은 경영괿�리를 관리자의 기본적인 일로서 집단 속 개인이 사명과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고 유지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Terry를 독특한 과정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적 지능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활동으로 설명한다. Drucker는 경영은 한 사람이자 실천으로 전문성을 가진 작업으로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경영목표의 성공적인 달성 여부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통해 판단하게 된다. 이때 ‘효과적 경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사용된 자원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으며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완수하였는지 산출하여 표현된다. ‘효율적 경영’은 투입된 노력에 비해 얻은 결과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투입된 것에 대한 산출량의 비율로 표현되며 비율이 커질수록 효율적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효과적인 경영과 효율적인 경영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므로 경영자는 이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경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경영마인드는 기업 경영에서 이러한 효과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마인드로써,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마인드’, 경쟁우위를 확보할 방안을 찾는 ‘경쟁우위 마인드’, 기업 자체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가치 극대화 마인드’로 나누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