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IBM 루거스너 회장의 리덏쉽 연구

Summary
본 Report는 1993년, 'IBM은 이제 끝났다'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을 때 IBM의 CEO를 맡아 10년이라는 세월동안 IBM을 부활시킨 “루 거스너”의 리덏쉽에 대한 연구이다.

루 거스너의 Leadership과 Motivation연구
루 거스너는 선천적/후천적으로 타고나고 길러진 성실성/개방성, 맥킨지에서의 Strategic Thinking과 RJR 나비스코 등의 CEO 수행 경험등의 Learning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조직의 유연성을 유지시키면서 전략적 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변혁적리덏쉽, 경로-목표이론상의 리덏쉽등을 종합적으로 발휘한 전략적 리덏쉽(Strategic Leadership)의 대표적 리더라고 할 수 있음
Motivation은 Lewin’s Change Model을 중심으로 하여 freezingà changing à refreezing단계를 각각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해과는 과정으로 설명되어진다

Communication
책상머리에서는 좋은 전략을 만들 수 없다는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루 거스너는 매우 현장 지향적이고 솔직한 communication도구들을 사용했다. 세계 도처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e-mail전달등을 통해 거대한 조직이 가질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갔다.

조직개발 및 변화전략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조직이면서 수십년동안 강하게 뿌리박힌 IBM의 기업문화왿� 조직은 CEO인 루 거스너에게도 오랜시간동안 많은 시련을 안겨준 부분이었다. 변화전략을 수행할때마다 특정지역의, 때론 특정부서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으며 갈등도 많았으나 가장 먼저 불필요하고 과다한 비용지출 최소화, 비핵심적인 사업부문의 정리, 고객중심/ 능력을 중심으로하는 변화에 능동적인 조직 개발,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 지역별 하드웨어 판매조직에서 종합 솔루션 제공 조직으로의 변화를 통하여 IBM을 세계 최고 기업의 하나로 소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