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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월 14일 [실내자유놀이]
‘손 손 손놀이’ 동화를 보며 “이건 오리 아니야?” 손으로 만들어진 동물의 이름을 말로 표현함.
교사가 손으로 오리를 만들며 “맞아, 손으로 꽥꽥 오리를 만들었네.” 표현하니 교사의 동작을 보고 오리를 만들어 “꽥꽥” 소리를 냄.
6월 27일 [실내자유놀이]
바닥에 제시한 물웅덩이를 보고 “이건 뭐야?” 하며 관심을 보임. 교사가 “비가 많아 왿�서 물웅덩이가 생긴 거야.” 이야기하니 웅덩이 위로 걸어서 왔다 갔다 2번 이동한 영아가 두 발을 모아 점프하며 앞으로 나감. 친구가 곁으로 오니 “웅덩이로 왿�봐” 이야기하며 친구를 기다림.
친구가 웅덩이 위로 올라오니 “나처럼 뛰어봐” 하며 두 발을 모아 뛰는 모습을 보여줌.

7월
7월 13일 [실내자유놀이]
바다생물이 든 얼음을 제공하여 “우리가 어제 냉장고에 넣었던 바다생물이야 어떻게 되었지?” 물으니 “얼음 속에 있어요.” 표현함. 얼음을 손으로 만지며 “단단해” 말로 표현하여 교사가 “어떻게 구해주면 좋을까?” 하니 손바닥 위에 놓고 얼음을 녹임. “손으로 만져서 얼음을 녹일까?” 하니 얼음을 손으로 문지르다가 “차가워” 표현하며 얼음을 놓고 두 손을 모음.
교사가 공예용 망치를 제공하니 왼손으로 얼음을 잡고 오른손으로 망치를 들어 얼음을 두드림.
망치로 두드리다가 종이컵에 물을 담아 얼음을 넣고 손을 넣어 휘저음.
펭귄을 들어 교사에게 보여주며 “여기 펭귄 나왔어요.” 표현함.
7월 18일 [실내자유놀이]
놀잇감을 던지는 친구를 보고 “장난감 던지면 안 돼.” 이야기함. 교사가 “장난감 던지면 친구가 맞을 수 있어, 위험해.” 라고 이야기하니 “맞아, 장난감 던지면 친구가 아파” 이야기함.
큰왿�플블록을 만들던 중 친구가 가져가니 “이거 내가 놀던 거야, 돌려줘” 이야기하고 친구가 돌려주지 않자 교사에게 다가왿� “선생님, 친구가 내가 놀던 거 가져갔어요.”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