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 A+ 케이스] NSVD 자연분만 케이스(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

주관적 자료
“무섭지는 않은데 너무 아파요.”
“너무 아픈데 무통주사는 언제 놔줘요? 이러다 무통 못 맞고 낳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객관적 자료
- 산과력(GPLDA) : 2-1-1-0-0 (2017/5/22에 첫 째 아이를 출산함: 경산모)
- IUP : 40주
- 분만 2시간 경과 (PPD #0)
- Uterine contraction : frequency – 10분 간격
duration - 30초
- cervix : dilatation : 3cm
effacement: 50%
- station : 0
- position: LOA (좌전방두정위)
- Pitocin 5IU가 5% D/W(1L)에 mix되어 20gtt로 주입 중
- NRS: 7점
- 산전관리왿� 출산교육을 본원에서 정기적으로 받음
- V/S: 110/70 – 89 – 24 – 37.2℃ (5/22 7:00)

간호진단
자궁수축과 관련된 급성 통증
-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손상과 관련되거나 이런 손상을 기술하는 불쾌한 감각과 감정적 경험으로, 경한 수준에서 심한 강도까지 급성 또는 천천히 발생하며, 끝이 예상되거나 예견되는데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것.

간호목표
- 대상자는 2시간 내에 NRS 점수가 3점 이하로 감소한다.
- 대상자는 2시간 내에 통증이 감소된 것을 말로 표현한다.

간호계획
1. NRS 점수를 30분마다 사정한다.
1. 통증은 개인에 따른 주관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정의하기 어려우나 개인에 의해 인지된 통증은 다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 따라서, NRS 점수를 통해 주관적인 통증을 객관화 시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비약물적 통증 조절법(호흡법, 전환요법, 음악요법 등)을 적용한다.
2. 산부는 효과적인 호흡법을 통해 통증을 동반하는 근육긴장과 피로를 감소시켜 불안을 줄여 통증의 확대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환요법으로 통증에 대한 환자의 인식 변경을 통해 통증 자극을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