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확��학습 20~22장

1. 탈수가 있는 아동의 치료왿� 간호관리를 설명하시오.
: 치료의 초점은 수액과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오심과 구토가 탈수의 원인이라면 진토제를 투약하여 구토를 감소시키고, 모유를 먹는 영아는 소량씩 자주 모유수유한다. 탈수가 심하고 구토가 멈추지 않으면 정맥수액요법을 실시하며, 수액량은 아동의 체중과 임상증상과 증후에 기초하여 보통 20mL/kg를 추천한다. 수화상태를 사정할 때 간호사는 피부, 온감, 아동의 피부긴장도를 사정해야 한다. 색깔은 관류의 상태를 나타내고 관류가 감소하게 되면 분홍빛 피부가 창백하거나 거무스름하거나 회색빛으로 될 것이다. 피부긴장도가 떨어지면 수액상태가 감소되어 피부를 꼬집었을 때 피부가 집어올려진다. 섭취량과 배설량 또한 측정되어야 한다. 아동이 배액되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면 체액손실을 평가하기 위해 드레싱의 무게를 재야 한다.

2. 탈수에서 회복된 아동을 가진 간호제공자에 대한 퇴원 교육 계획에는 무엇이 포함되어야 하는가?
- 젖은 기저귀 수의 감소, 특히 6~8시간 동안 하나도 없는 경우
- 구강점막이 건조하거나 바짝 말랐을 경우
- 2~4개월 이상의 영아가 울 때 눈물이 없는 경우
- 예민하거나 무기력한 경우(눈을 뜨거나 깨어나기가 어려울 정도)
- 천문함몰
- 창백, 회색 혹은 얼룩덜룩한 피부색깔
위왿� 같은 증상과 징후가 나타나는가를 주의하도록 가족에게 교육하여야 한다.

3. 설사왿� 구토를 하고 중등도의 탈수가 있는 급성 위장염을 가진 아동의 치료에 대해 설명하시오.
: 수액 보충과 전해질 불균형의 조정에 초점을 맞추며 탈수의 정도에 달려 있다. 중등도의 탈수인 경우 재수화 치료로 ORS: 50~100mL/kg(3~4시간이내)를 시도해야 한다. 대부분의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는 자기제한적이고 의학치료가 요구되지 않는다. 항생제치료에 대한 결정은 원인이 되는 병인과 아동의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다. 항생제는 보통 세균성 위장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