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붿�여의 내용이론과 과정이론 중 자신이 설명하고 싶은 이론을 선택하여 예왿� 함께 쉽게 설명해 보시오

Ⅰ. 서론

동기붿�여 이론이 본격적으로 대두하게 된 시기는 1800년대 말엽에서 1900년대 초라고 할 수 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으로 대표되는 희랍철학은 인간행동을 설명함에 있어서 본능의 개념을 사용했다. 동양사상에 있어서도 인간의 생리ㆍ감각적 욕구 즉 인간의 본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공자는 극기에 대해서 이기적 주체로서 자기를 배제하고 자신의 욕망이나 감정을 극복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세의 기독신앙에서도 인간에게 동물적 본능과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이성적 영혼이 있다고 생각했고, 행동은 전적으로 본능에 의한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본능설은 심리학계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론으로 간주되었다. 이렇게 본능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본능적인 것으로 간주하려는 경향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 결과 이른바 명목상 오류를 낳게 한 것도 사실이다. 즉, 어떤 행동을 설명하기 보다도 특정한 본능의 결과라고하면서, 그 행동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동기붿�여의 내용이론과 과정이론 중 자신이 설명하고 싶은 이론을 선택하여, 예왿� 함께 쉽게 설명해 보겠다.

Ⅱ. 본론

1. 동기붿�여의 의의

동기붿�여의 개념은 대단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간단한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가 않으며, 동기붿�여 이론 또한 광범위할뿐더러 학자들 사이의 합의점 도출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라틴어 ‘motive'에서 유래된 동기붿�여(Motivation)은 움직인다는 뜻으로 조직관리자의 시각에서 동기가 일어나도록 자극을 주는 외부환경이나 동기내용ㆍ인식과정에 중점을 두며, 동기유발은 동기를 갖고 행동하는 개인에 대한 동태적 개념으로 조직구성원이 욕구충족을 가지면서 조직 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높은 수준의 자발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