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족치료보고서_우울신경증, 당뇨, 공황장애

평소 조용한 성격으로 유아기 1형당뇨 진단받아 하루 4번 인슐린 자가 주사 하고 있음. 고등학껓 3학년 겨울방학에 동네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후 임신중절술 하였고, 그 이후로 우울감 호소하고 불안 증상 호소하며 수면 이루지 못했다함. 이 당시, 모친도 충격을 받아 불면이 심해 정신과 진료 받고 약 복용했다함. 함께 정신과 진료 받자 권유했으나, 대상자가 거부하였고 이후, 대상자는 수시로 집나가고 도둑질하는 모습 보였으며, 이를 나무라는 이모왿� 모친에게 폭력을 쓰기도 했다함.
집을 못나가게 하면 유리조각이나 볼펜 등 뾰족한 물건으로 허벅지, 팔을 그으며 자해하는 행동 보였으며, 하루 4번 인슐린 요법 필요하나 정신과 증상 심해지며 인슐린을 마음다로 놓거나 음식섭취 거부하며 죽겠다고 하는 등 감정기복에 따라서 당뇨조절 못하는 모습 보여 자해위험 높아 정신과 병원 수시로 입 퇴원함. 정신과 병원 내에서도 다른 사람의 간식 훔치거나 벽에 머리 박는 등 자해행동 하며 충동조절 되지 않는 모습 보였으나, 최근 약물조절 하며 차분해진 모습 보였고, 스스로 충동조절 하려는 모습도 보였음. 인슐린 자가 주사 하며 스스로도 당뇨조절 하려는 의지 보여 퇴원 후 집에서 생활하고 있음.
낮 동안 이모왿� 모친은 일을 하기 때문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 평일 정신보건비바카지노 Viva 및 사회복지회관 다니고 있음. 모친과 이모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며, 다혈질적인 이모왿� 다툼 잦다함. 1개월 전 당뇨관리 힘들다며 죽고 싶다 말하자 이모가 대상자의 목을 조르는 행동하며 “차라리 죽지 그랬냐”며 자해행동 부추기는 모습 보였으며, 10여 년간의 입 퇴원에 지친 모친은 그 상황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그날 저녁 식사 거부하는 대상자를 그냥 두어 저혈당 증상 보였으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아 저혈당으로 대상자가 의식 잃었으며 몇 시간 만에 119 통해 응급실에서 수액 맞고 귀가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