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보장해요) 성��간호학 CASE STUDY _ 급성 신우신염

I. 급성 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II. 원인 및 병태생리
: APN의 원인은 세균이고, 그 중에서도 대장균 감염에 의한 것이 많으며 특히 처음부터 APN일시 대장균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생제 사용의 증가로 원인균의 종류가 점차 변하였고 최근에는 대장균을 비롯한 변형균이나 녹농균 같은 G(-)간균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신우신염은 흔히 하부요로에서 시작되며 콩팥으로 상생감염이 된다. 급성 신우신염은 신농양, 신주위 농양, 기종성 신우신연, 만성 신우신염을 수반한다. 급성 신우신염은 경과가 짧지만 감염의 재발이 빈번하여 20% 정도는 치료 후 2주 이내에 재발한다. 만성 신우신염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급성기에 충분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III. 증상
: 50%에게서 심한 소변양 감소(핍뇨)가 나타나며, 5%에게 육안적 혈뇨가 나타납니다.
신우신염 환자는 고열, 오한, 오심, 이환된 부위의 옆구리 통증, 두통, 근육통, 전신적인 쇠약감 등을 호소하며 괴로워한다. 또한 백혈구가 증가하고 조직의 종창과 부종이 생긴다. 콩팥이 커지며 농양형성이 특징적이다. 통증은 흔히 요관쪽으로 방사되지만 상복부를 향하여 방사되는 경우도 있으며, 감염이 결석이나 신유두부에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 산통이 있다. 갈비척추각 부위를 타진하면 심한 압통이 나타나며 흔히 배뇨장애, 빈뇨, 긴박뇨의 기타 방광염 증상을 수일간 경험하게 된다. 소변에 백혈구가 눈에 띄게 증가되어 있기 때문에 소변이 혼탁하거나 혈액이 섞이고 냄새가 난다.

IV. 진단
: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 내시경 검사, 세포학검사 등을 이용하여 진단한다. 급성 간질성 신염의 증상이 나타나고, 요 검사상 단백뇨, 백혈구가 검출되는 경우 급성 간질성 신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