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라 유기동물 문제의 실태왿� 해결 방안 (레포트) 20000자 이상

또한 해외의 많은 국가왿� 지방정부에서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반려동물의 수를 억제하기 위해서 중성화가 완료된 반려동물에게 등록비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장려하고 있는데, 일례로 미국의 20개 대도시 동물보호소의 안락사 시행은 2009-2019년 10년간 크게는 75% 이상 감소했다.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1971년에는 연간 11만 마리, 하루 평균 300여 마리의 동물이 보호소에서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으나, 2018년에는 그 수가 하루 평균 10여 마리로 줄었다. 길을 잃거나 유기된 동물이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면 다시는 바깥세상으로 나갈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10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구조, 입양 및 보호자 또는 지역 사회로 돌아가는 등 보호소를 떠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동물복지 전문가들은 구조, 입양 그리고 보호자 인계왿� 함께 이왿� 같은 긍정적 변화를 가능하게 한 동력으로 성공적인 중성화 장려 정책을 꼽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는 2008년 4월부터 6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의 중성화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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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우��나라에서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펫샵의 실태에 대해 알리는 동시에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는 캠페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울시 강동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 카페 (‘강동 리본비바카지노 Viva’)를 운영하면서 동물 복지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소된 리본비바카지노 Viva는 동물복지 선진국의 예처럼 엄격한 선발과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이 분양갈 곳을 찾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리고 유기동물의 분양을 위하여 유기동물의 증명사진을 찍어주는 활동도 있는데, 흔히 유기동물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더럽고 아픈 모습이 아닌 깨끗하고 밝은 모습의 사진을 첫인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며 실제로 그렇게 촬영된 증명사진을 보고 분양 문의가 많이 온다고 한다.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활동이 분양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