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전자공학과 마이크로프로세서 자동 먹이 급여기 텀프로젝트 보고서

이 문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의 비율이 해가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고, 그만큼 애완동물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아졌으며 관련 영상도 많아졌기 때문에, 팀원 모두가 애완동물을 좋아하기도 하여 관련 영상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사료를 주기 힘든 직장인의 고민에 대한 대책 방안으로 자동먹이급여기의 사용 후기, 장단점 및 애완동물의 반응을 다룬 영상을 접하게 되어 이 급여기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제작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자동먹이 배급기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ATmega128에서 지원되는 많은 기능들을 구현해보고 싶고 수업에서 학습한 부분들을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동먹이급여기 주제를 선정하였다. 자동먹이급여기는 애완동물의 식사를 자동으로 관리함으로써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유지되도록 하여 애완동물과 주인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전원을 넣어주면 LCD에 불이 들어오며 남은 먹이의 양과 Timer시간이 LCD에 표시된다. 버튼 2왿� 3을 이용하여 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고, 버튼1을 눌러 주면 타이머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게 된다. 타이머가 0분 0초가 되면 서보모터가 90도 각도로 회전하게 되어 모터로 막혀있던 사료 배출구에서 사료가 떨어지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센서왿� 먹이사이의 거리를 cm 단위로 측정하여 먹이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USART,ADC를 제외한 모든 이론 및 센서를 사용해 작품을 만들어 코딩을 함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스위치를 달아야했고 스위치를 달수록 외관이 점점 안좋아지는게 보여 많이 아쉬웠다. 또한 코드가 길어질수록 개선할 부분이 많이 생겼다. 이번 텀프로젝트를 통해 평소에 기피하던 코딩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추후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초기화 버튼을 만들지 못했고,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