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 켿�이스스터디(간호진단 10개, 간호과정 2개)

1. 서론
치매는 지능·의지·기억 등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감퇴한 것으로 알츠하이며병이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이 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고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10년 전(80.6년)보다 3년 늘어난 83.6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인구 고령화 속도를 보이고 있다. 기대 수명은 증가했지만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기간인 건강수명은 66.3년에 불과하다. 그래서 노년의 마지막 17년 정도는 질병을 앓은 채 살아가야하며 그 질병 중 치매로 인한 수는 상당하다. 보건복지부 중앙치매비바카지노 Viva 대한민국 치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65세 이상 치매상병자수가 892,200명으로 보고되었다. 이 수치는 2021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8,577,830명 중에 10.4%를 차지하는 숫자이다.
이러한 알츠하이머 치매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하고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를 어떻게 간호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알츠하이머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본론
1) 문헌고찰
① 정의 및 병태생리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은 신경반(neuritic plaque), 신경섬유 덩어리(neurofibrillary tangle)가 뇌에서 발견되는 것인데, 신경반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포함하는 퇴행된 축삭과 수상돌기 말단이 뭉친 것이고 신경섬유 덩어리는 기억과 학습을 조절하는 뇌의 해마(hippocampus), 뇌 피질 등의 영역에 있는 비정상적인 신경원의 세포질에서 볼 수 있다. 구조적 변화왿� 더불어 신경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부족으로 기억과 학습 문제가 나타난다. 신경섬유 덩어리의 중요 부분인 타우(tau)단백질은 중추신경계에서 세포 내 구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타우 단백질에 변성이 오면 엉겨서 알츠하이머병의 뇌에서왿� 같은 신경섬유 덩어리를 형성한다. 신경반과 신경섬유 덩어리가 신경세포를 죽게 하지만 그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