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케이스 스터디(ORIF)

1. 정의

(1) 다리뼈 구조

1) 넙다리 부위 (femoral region)
엉덩이에서 무릎까지고, 넙다리뼈로 구성

2) 종아리 부위 (crural region, leg proper) 무릎에서 발목 안쪽은 정강뼈(경골) tibia, 바깥쪽은 종아리뼈(비골, fibula)로 구성

3) 발목(tarsal region (tarsus), ankle)
종아리 부위왿� 발을 연결, 발목뼈는 발의 일부로 간주

4) 발 부위(pedal region, foot)
발목뼈 (족근골, tarsal bones) 7개, 발허리뼈(중족골, metatarsals) 5개, 발가락뼈(지골, phalanges) 14개로 구성

(2) 경골 (정강뼈)
종아리를 이루는 뼈 중 하나로, 무릎과 발목 사이에 위치하며, 다리를 사용할 때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넙다리뼈왿� 목말뼈 사이 위치하며 종아리를 이루는 두 개의 뼈 중 안쪽에 위치하는 뼈를 말한다.
경골(정강뼈)는 종아리의 앞 안쪽 면에 있으며 몸에서 두 번째로 큰 뼈다. 위아래로 뼈 끝이 확장되어 있어 관절면을 넓게 하여 체중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몸쪽 끝은 안쪽 관절 융기왿� 가쪽관절융기에 의해 넓어져 있으며 넙다리뼈왿� 관절을 이루어 위관절면을 형성한다. 위관절면에는 반달(menisci)과 넙다리뼈왿� 경골(정강뼈) 사이에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곁인대 등의 무릎 주요 인대가 붙어있다. 경골(정강뼈)의 앞 모서리는 가장 튀어나온 모서리로 이것과 인접한 종아리의 안쪽 면은 정강이라고 한다. 경골(정강뼈)의 먼 쪽 끝은 몸쪽 끝보다 작으며 안쪽으로만 확장되어 있는데 이곳을 안쪽 복사뼈라고 하며 목말뼈왿� 관절을 이룬다.

2. 원인

① 강한 외력이 가해지는 외상 후
▶직접적인 외상 :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교통사고, 타박, 총상 등이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