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곤 지음. 2015.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인간과복짿�. 1. 주요 내용 정리 2. 우리나라 복지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주요한 아이디어를 찾아서 제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회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복지의 중요성을 알고 이에 대해 본을 보이며 실천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복지는 누가 만들었고, 또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복지가 어디에서 시작했으며 그것을 왜 처음 필요로 했는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인간과복짿�에서 펴낸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은 그러한 내용들을 적나라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처음 이 책이 소개된 것은 2015년으로 관련하여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이 책은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이라는 책의 제목과 동일하게 인물사왿� 관련된 내용 위주로 서술된다. 이 책을 펴낸 사람은 한겨레신문의 복지부 출입 기자이기도 하다. 그는 기자로서 많은 곳을 탐방하고 곳곳을 조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래서 사회복지로 유명한 영국, 또는 스웨덴 등의 다양한 유럽 국가들에 대해 면밀하게 알아볼 기회가 있었다. 따라서 그는 해당 국가들에서 직접 살고 또 경험으로 체득하며 영국의 복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이 책을 펴낼 수 있었던 시발점이자 자신이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인물사 자체로 본 복지국가들이 가진 성취, 또는 비극들이 있다. 그것들은 당대 사회에서 위대한 도전을 시도했던 자들의 산물이자 결과이다. 현재 전 연령대가 노화로 접어들고, 또 다양한 문화들이 한 국가 안에 들어오게 되면서 복지가 두드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우리가 복지를 단순히 한 도움의 영역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복지가 무엇인지 확연하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알기 위해 2015년도에 인간과복짿� 출판사에서 출간된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의 줄거리를 알아보고 이왿� 비교하여 우리나라 복지제도의 현황 등을 서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