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 보고서, 항거 유관순 이야기 report

Ⅰ.서론
요즘 현실은 친일파가 정부에 의해 애국지사가 되어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독립투사들 옆에 같이 묻혀 있습니다. 우리가 더 독립운동가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정한 애국지사들을 기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여러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사람과 책에서는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분들과 같은 남성독립운동가들은 잘 알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독마운동갿�로는 유관순 열사를 제외하고 잘 알려진 분들은 없습니다. 그런 현실을 보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인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선정하였고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 운동가를 알리고 싶습니다.

Ⅱ.본론
1. 영화설명
1) 제목의 뜻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 제작)의 제목인 항거의 뜻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맞서서 반항함", “옳지 않은 것에 순종하지 않고 맞서서 반항함”이다.

2) 영화 내용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유관순이 3.1운동 후 3년 형을 선고받아 서대문 감옥으로 끌려온 일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는 수많은 여성이 앉을 자리 없이 좁은 방안에 몰려 있었다. 감옥 안에서 기생 향화는 아리랑을 부르고 방 안의 모두가 아리랑을 부르게 된다. 그러다 경비로부터 조용히 하라는 소리를 듣고 잠시 잠잠해지는 듯싶었지만, 유관순은 이런 우리가 마치 ‘개구리’ 같다며 개굴개굴 소리를 내고 ‘우린 개구리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개구리 사건’의 주동자를 잡기 위해 일부 사람에게 썩은 사과 하나씩을 나눠주며 간부왿�의 일대일 면담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임산부 한 명이 유관순이 개구리 사건의 주동자라 고백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벽관에 갇힌 유관순은 일주일 후에 8호실로 돌아왔다. 유관순은 3.1운동 중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기일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 노역을 신청한다. 3.1날 1주년 날을 알게 된 유관순은 빨래 도중 기절한 척을 해서 8호실로 돌아왿� 1주년을 맞이하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고 8호실의 대한 독립 만세 외침은 감옥의 모든 방에 전해져 그들도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게 되었다. 감옥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다는 소식이 거리에도 전해지며 외침은 확산이 됩니다. 1주년 3.1만세운동 주동자로 유관순이 지목되었고 수많은 고문을 당한다. 이후 사이토 총독이 모든 수감자의 형을 반으로 줄이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유관순은 8호실에 혼자 남게 된다. 이후 유관순은 출소 이틀 전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는 유관순의 3.1운동을 한 시기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