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현장실습일��-장애인복지관

실습 하루 전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설렘 반의 감정을 느끼며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걱정과는 다르게 편안함을 느끼도록 맞이해주셨고,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시각장애복지관의 다양한 사업과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음성자료 제작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회복지 실습 간 사회복��사의 실무의 길로 한발짝 다가가 고충과 보람을 도시에 느껴보면서 다양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

실습 첫날이라 기관 라운딩과 팀별 사업소개 등을 진행하였는데 흥미를 가지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니 남은 실습기간동안 잘 수행하시리라 기대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사회복지 현장실습으로 많은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장애체험과 실버 라이프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보이지 않는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꼈다. 단순히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왿� 같은 부정적 감정보다는 ‘내가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긍정적 생각을 하기로 했다.서울시립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준비되어 있어 참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시각장애인에 대해 보고 느낀 것이 많은 하루였다.

시각장애체험은 안대를 착용하여 흰지팡이에만 의존한채 보행해보는 것인데, 실내에서 간단하게 체험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겁먹지 않고 집중하여 참여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이번 체험으로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들에게 제공되어야하는 무장애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사회복��사로서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문서작성법을 교육 받았으며, 오후에 있을 행사에 참여 하기 위한 사전 서류작업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