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게임,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복�� 프로그램

1. 사업명: 아동의 게임,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복��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현대사회에서는 인터넷 게임중독의 역기능적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인터넷 중독과 구분되는 고유한 문제로서 인터넷 게임중독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인터넷 게임중독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게임중독이 되는 원인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인터넷 게임중독의 원인을 안다는 것은 해결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IT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초고속 정보통신망과 게임방이 급속히 보급이 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놀이나 게임을 즐기게 되면서, 인터넷 중독이라는 부작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인터넷 중독이라 함은 PC( Personal Computer)중독, 병적인 인터넷 사용, 인터넷 증후군, 웨바홀리즘(Wevallholism), 인터넷 중독 장애(Internet Addiction Disorder : LAD) 혹은 기술 중독 등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는 인터넷 사용을 지나치게 탐닉하여 의존, 내성, 금단의 증상을 보이면서 심리적․사회적․직업적 기능에 문제를 야기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경우를 뜻한다. 인터넷 중독은 Goldberg(1996)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되었는데, 그는 DSM-IV의 병리적 도박 기준을 준거로 하여 최초로 인터넷 중독 장애라는 용어왿� 개념적인 진단 준거를 만들었고, 인터넷 중독을 충동 조절 장애의 일종으로 보았다.

최근에는 병리적 컴퓨터 사용(Pathological Computer Use)이라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인터넷 중독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Young(1996)의 진단기준에 기초하여 인터넷 중독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