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 언론인의 직업윤��

1. 선정이유
현대사회는 직업이 보편적인 일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아실현을 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수단이 된다. 이렇게 중요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직업윤��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천하기보다는 일반윤��보다 보편성이 약하다는 논리 아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미래의 직업인으로서 이를 보완하고자 이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고, 수업 중 영화를 보게 되면서 그것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전문인의 직업적 책임감과 윤��의식이 사회의 건전한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절실히 요구되는 때라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초점을 맞추어 미래의 꿈인 언론인의 직업윤��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2. 연구필요성
사례- 언론의 허위보도왿� 인권침해, 언론권력의 남용을 수능 부정 사건의 초점에 맞추어 알아보고자 한다. - http://news.kbs.co.kr/mediafocus (04.12.04)

전국적으로 드러난 사상초유의 수능 부정 사건의 파장이 엄청나다, 사안이 중요한 만큼 언론들도 관련기사를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다. 그런데 취재경쟁이 과열되면서 검증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수능 부정이 처음 적발된 광주지역에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수능 부정학생들이 다녔던 고등학껓 등 기사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기자들이 몰렸다. 서울에서 내려간 기자만 해도 100명이 넘었다. 그야말로 취재경쟁을 넘어선 취재전쟁이 벌어졌고, 또 그 휴유증도 심각했다.
KBS는 수능 부정 학생과 연루된 광주의 한 고등학껓를 찾았다. 부정사건이 터진 직후, 학껓가 언론들의 취재전쟁터로 변하면서 교사도 학생도 모두 지쳐 있었다. 특히 기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교실로 들어왿� 무자비로 인터뷰를 시도하는 바람에 수업분위기가 엉망이 됐다고 한다. 관련되지 않는 학생들도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학껓들의 불만도 폭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