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누뵖레알리즘(신사실주의)

누뵖레알리즘- Nouveau Réalism(불), 신사실주의
1960년대 초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유럽에 있어서의 새로운 경향의 전위 미 술 운동이다. 1960년 다양한 성명서들을 발표하고, 이것을(현실의 새로운 조망적인 접근)의 총체적으로 정의하는 프랑스 평론가 피에르 레스타니에 의해 정립된 운동이다. 그는 아카데미즘화 되고 있는 엥포르멜 미술, 추상표션주의, 타시즘 등 일련의 추상에 반대하며 기술적 혹은 산업적인 도시적인 현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루고 있는 12명 정도의 미술가들을 모은다. 초기 두 성명서는 1960년 11월 파리의 아방가르드 페스티발과 J화랑에서 발표된다. 그리도 뮌헨 등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그들 몇 명은 몇 년 동안 일상적인 주위환경, 즉 더욱 총괄적인 의미를 그들에게 부여하는 궤도들의 집합과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작업한다. .대표적인 작가인 이브클라인이 제시하는 비 물질의 색체적인 감각들처럼 미국의 팝아트왿� 같은 경향이지만 전통적인 성향을 거부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이 사실주의는 유발되는 감각들의 전이 없이 거의 조정되지 않은 현실 그 자체를 상기시킨다. 오브제의 궁극적인 변화에 대한 그룹의 영향은 후세에 결정적이었다.이 그룹은 북미의 네오다다(Neo-Dada)에 상응하는 유럽의 화풍으로 여겨졌고 또 아방가르드의 주도권을 뉴욕으로부터 탈환해 아방가르드 미술이 자리 잡기에 여전히 합당하다고 여겨지는 곳인 파리로 되돌리려는 최후의 필사적인 노력인 것처럼 보였다.
작가
아르망(Pierre Armand 1928-)세자르의 인공적인 충격에 의한 변형에서 제작된 작품들과 반대 입장을 취한 대표적인 작가로서 아르망을 꼽을 수 있다. 아르망은 한마디로 폐품이 된 오브제나 더럽고 추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티에르들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 아르망은 「쓰레기(폐품)의 미학」을 철저하게 시도한 작가이다.